저는 어린 시절부터 남들과는 다른 예지의 감각과
강한 기운을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세월을 보내던 중,
결국 신령님의 부름을 받아 정식으로 신내림을 받고 이 길에 들어섰습니다.

아직 신내림을 받은 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그동안 만난 수많은 분들이 제 상담에서 ‘마음 깊이 울림을 주는 답’을 얻었다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는 제가 가진 힘이 아니라, 신령님께서 전해주시는 뜻을
있는 그대로 전했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저는 단순한 예언이나 막연한 위로를 드리기보다는,
현실 속에서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애정 문제로 갈피를 못 잡고 계신 분, 재물과 사업에서 중요한 결정을 앞둔 분,
가정이나 진로 문제로 막막함을 느끼시는 분들께

신령님의 뜻을 통해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겸손하게 신령님의 말씀을 받들며
상담에 임하겠습니다.

작은 고민이라도 괜찮습니다.
답답하고 막힌 마음으로 찾아오신다면,
있는 그대로 진실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